15년부터 25년까지 10년간 금 과 S&P 500 수익률 을 비교 해보면 , 금은 3.66배 S&P500은 3.49배 상승 했지만, 배당 재투자와 기업성장으로 인한 복리 까지 생각하면 S&P500 의 수익률이 좀더 나아 보입니다. 아래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10년간 금 과 S&P 500 수익률 비교
| 자산 | 2015.10 | 2025.10 가격 | 상승률 | 연 수익률 |
|---|---|---|---|---|
| S&P 500 | 지수 : 1931 | 지수 : 6735 | 249% | 연13.3% |
| GOLD | 1141 USD | 4172 USD | 266% | 연 13.8% |
10년 동안만 보면 금이 약간 앞서지만, S&P500 은 복리로 움직이기 실제 수익은 더 많습니다.
금과 S&P 500 차이 비교
| 목록 | 금 | S&P 500 |
|---|---|---|
| 성장방식 | 가격 변동 | 기업이익 + 배당재투자 |
| 복리작동 | 없음 | 있음 |
| 투자성격 | 가치보존, 심리적방패 | 자산성장, 복리엔진 |
10000$ 투자시 10년 뒤 가격
| 자산 | 2015 투자금 | 25.10 | 25.10 (배당 재투자 복리계산) |
|---|---|---|---|
| S&P 500 | 10000 $ | 34900$ | 40400$ |
| 금 | 10000 $ | 36600$ | 36600$ |
S&P 500이 복리로 움직이는 원리
S&P 500 은 아래와 같은 원리로 복리가 적용됩니다.
투자자 입장에서 배당재투자 가 복리의 시작
S&P 500에 투자하면 투자자들은 1% 내외를 배당금으로 받습니다.
그 배당금을 다시 S&P500 ETF 를 더 사게 되면 주식 수가 늘고, 그 다음 배당과 수익이 늘어나며, 복리가 적용됩니다.
기업 입장에서의 이익의 재투자
기업들은 매년 이익을 공장확장, R&D, 자사주 매입등 다시 투자가 됩니다. 그 투자는 다음해 더 큰 이익을 만들고, 그렇게 더 크게 만들어진 이익이 다시 투자되어 , 더 커지게 되는 복리가 적용 됩니다.
즉 배당 재투자= 투자자의 복리 이고, 기업 이익 재투자 = 지수 자체의 복리 인 셈입니다.
이런 원리로, S&P 500 자체가 복리로 성장하는 시스템 인 셈이죠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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