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S&P 500 ETF 는 국내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인데요. 하지만 한국투자자들은 미국에 직접 상장된 ETF 와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오늘은 한국에 상장된 대표 ETF : TIGER 와 미국에 상장된 대표 S&P 500 ETF VOO 를 ( TIGER VS VOO ) 비교해 보겠습니다.

VOO vs TIGER
VOO
미국 NYSE 에 상장된 ETF
실제로 미국 주식 500개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형식
미국 달러로 매수 매도 해야 하고, 달러로 배당을 받기 때문에, 실제 환전을 해서 투자해야 합니다.
운용보수 : 0.03%
TIGER 미국 S&P500
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 최대 S&P 500 ETF
미국 주식 500개를 원화로 환산해 동일지수를 추종합니다.
환율 변동이 순자산가치 (NAV) 에 자동 반영되어 환전이 필요없습니다.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오르는데 영향을 미치고, 환율이 떨어지면 주가가 떨어지는데, 영향을 미칩니다.
ISA 계좌 이용이 가능합니다. (절세효과)
총보수 : 0.0068% 인 반면 (총보수 + 기타비용 : 0.07~0.08% 수준)
세금차이
VOO
해외주식으로 분류되어, 매매차익에 한해 일년에 250만원 공제 후 초과분은 양도소득세 22% 부과됩니다.
다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은 되지 않아, 고액일 수록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.
배당금은 미국에서 15% 원천 징수 합니다.
TIGER 미국 S&P 500
매매차익과 배당금(분배금) 모두 배당소득세 15.4% 원천징수 합니다.
매매차익과 배당금이 연 2천만원이 넘을 경우 금융소득종합과세자가 되어 큰 세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.
ISA 계좌를 이용해 절세가 가능합니다. ( 매매차익과 배당금 합이, 200만원 까지 비과세이고 , 초과분은 2천만원까지 9.9% 저율로 과세합니다. 2천만원 초과는 15.4%)
환율
VOO
달러자산 직접보유하여, 환율이 오르면 추가 수익률이 상승됩니다.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TIGER
환율변동이 ETF 주가에 자동반영 됩니다. 환전 스트레스가 없습니다.
복리 및 배당 재투자
두 ETF 모두 배당금을 자동 재투자 하지 않아, (분기마다 배당금 지급) 자동적으로 배당에 의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없습니다. 하지만, 매달 적립식 투자 중이라면 배당금을 다음달 적립금에 합쳐 매수하면, 비슷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.
실제 시뮬레이션
| 항목 | VOO | TIGER |
|---|---|---|
| 납입원금 | 1.2억 | 1.2억 |
| 세전평가액 | 1.7308억 | 1.723억 |
| 세금 | 1106만원 (22%) | 676만원 (9.9%) 200 비과세 2천까지는 9.9% 2천 초과분은 15.4% |
| 세후 | 1.6170억 | 1.6631 억 |
ISA 계좌 사용시 절세효과를 누려 TIGER 가 약 3% 정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그럼에도 VOO 를 한국투자자들이 선택하는 경우
달러자산 직접보유에 대한 안정감.
달러를 일정 포트폴리오 가져갈 경우, 달러를 S&P 500 에 투자하여, 추가적인 수익까지 노리는 전략입니다.
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
고액자산가의 경우 22%만 양도세를 내고, 금융소득종합과세 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. 금융소득종합과세는 막대한 금융소득이 내 근로소득에 더해져, 세율이 정해지기때문에, 자칫잘못하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.
글을마치며: 투자자별 추천 ETF
매달 50~100만원 정도 장기 적립하는 일반 투자자의 경우 많은 절세를 할수 있는 TIGER S&P 500 +ISA 계좌를 추천드리고,
큰 액수가 들어가 있어, 매매차익이 매우 크거나, 달러를 직접 가지고 투자 하고 싶은 투자자의 경우에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회피할 수 있는 VOO 에 투자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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