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의 많은 투자자들 중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투자처 중 한곳이 S&P500 ETF 일 것입니다. 많은 분들이 이미 S&P500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있고, 그래서 가장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 라고 생각 하실 텐데요. 하지만 적지 않은 경우에서 S&P 500 ETF 투자실패 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오늘은 그런 경우를 알아보고, 이에 대한 주의사항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안정적인 S&P500 ETF 왜 실패할까?
S&P 500 은 장기 매매가 답이다.
아래는 96년부터 현재까지 S&P500 주가 입니다. 우상의 대표적 자산인 S&P 500도 길게는 2~3년간도 하락한적도 있습니다. 그럴 때 산지 1~2년 만에 팔아버린다면, 충분히 손해볼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. 또한 코로나19 쇼크 때는 단기적으로 30%도 빠진적이 있지요. 그럴때, 멘탈이 흔들려 팔아 버린다면, 이 또한 충분히 손해 볼 수 있습니다.

적립식으로 매수하라.
한번에 큰 금액을 넣었는데, 그때가 고점이었다면, 몇년씩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 수 있습니다. 몇년씩 마이너스에 있다면 버틸 수 있는 분도 있지만, 많은 분들은 손절을 하게되죠.
장기여유자금으로 투자하자
S&P 500 의 핵심 투자 키워드는 “장기투자” 입니다. 당장 내 생활에 필요한 생활비 나 교육비 등 급한 돈 을 넣었다간,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손실구간에서 버틸 수가 없지요. 가능하다면 10년 이상 건드리지 않을 돈을 묻어두길 권장 합니다.
한국인은 “환율”을 잊지말자
국내 상장된 TIGER S&P500 이든 , 해외 상장된 VOO 든 결국 달러자산에 대한 투자 입니다. S&P 500 주가가 올라도 원화가 강세라면, 내 ETF 는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. 반대로 원화가 약세라면, 보너스를 받는 셈이 되겠죠.
글을 마치며
S&P500 은 워렌버핏도 강추하는 훌륭한 투자처 임은 분명합니다. 하지만, S&P 500 ETF 투자실패 하는 경우는 장기투자원칙 , 여유자금, 적립식매수 등 가장 기본적인 투자원칙을 잊은되서 기인합니다. 가장 기본적인 투자원칙만 지켜도 S&P500 ETF 투자는 분명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“저는”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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